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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괴의 지켈, 모든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전투의 신
| 입력 2012-12-10 17:28:19
대파국 이후 어비스에서 처음 만난 천족과 마족. 그들은 대화가 통하지 않았지만 한 때는 같은 형제였기에 싸움을 벌일 이유가 없었습니다. 어비스가 아트레이아의 생명을 위협한다는 것은 뒤늦게 깨달은 사실이니 말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족과 마족은 초반부터 피 터지는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. 그 이유는 바로 지켈의 오만함 때문이었죠.

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. 천족들의 탐험대가 어비스를 탐험하던 도중, 균열을 넘어 모르헤임에 도착하게 됩니다. 그리고 지켈 주신은 과거의 데바들과 비슷한 존재들을 마주하러 나가죠. 몇 번의 대화 끝에 지켈 주신은 아트레이아의 반쪽이 남아있고, 다른 주신들도 데바들을 육성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. 그리고 당시 탐험대장이었던 `델트라스`에게 살고 싶다면 네자칸 주신을 저주하라고 말합니다.

아무리 목숨이 위험하다고 해도 네자칸 주신의 충성스러운 부하였던 델트라스가 이런 부당한 거래에 응할리가 없었습니다. 그와 탐험대 일원은 지켈과 용감하게 싸우고 그 목숨을 잃게 됩니다. 이 사건이 바로 천마전쟁의 시발점이 되어버린 사건이죠. 이 사건으로 그의 오만한 성격은 천족과 마족 전체에 알려지게 되었죠.

이 외에도 그는 자신의 불 같은 성격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. 스스로 폭주해 광포한 모습으로 돌변하는 것이죠. 이런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며, 검 하나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다고 전해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