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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의 네자칸, 카룬의 부모이자 검성과 수호신의 주신
| 입력 2012-12-10 17:06:57

▲ 네자칸의 문양

네자칸의 속성은 ‘정의’, 담당하는 직업은 수호성입니다. 현재 천계에서는 검성과 수호성의 주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, 아트레이아가 반 토막 나기 전에는 수호성의 주신이었음이 분명합니다. 그녀가 어떤 공격도 견디는 강한 체력과 힘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와, 늘 들고 다니는 방패 ‘이지스’가 그 증거죠.

그녀는 아리엘 주신을 묵묵히 따르는 편이었다고 전해집니다. 또한 결단력 있는데다 과묵한 편이었습니다. 딱 현실에 있는 여성 부사관 스타일이었죠. 당연히 남자로부터 인기 있을 성격은 아님에도 불구하고, 그녀는 주신들 중에서 유일하게 연애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.

당시 주신끼리 연애는 물론 결혼하는 것은 큰 죄였습니다. 인간 위에 서야 할 주신이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는 아이온의 뜻이었죠.

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자칸은 주신 트리니엘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. 그 둘이 어디서 만나고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. 러브 스토리가 있으면 재미있을텐에 참 아쉬울 따름이죠. 아무튼 이 커플은 다른 주신들 몰래 알콩달콩 연애를 계속합니다. 심지어 결혼을 발표하기도 전에 속도 위반으로 카룬이라는 자식을 낳아 몰래 키우기도 합니다. 하지만 이 둘의 아이는 대파국 당시 행방불명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.

이 일은 네자칸에게 상당히 충격이었는지 두 주신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.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천계와 마계로 나뉘며, 그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생겨나고 말았죠. 그리고 천,마 전쟁 당시 만난 두 주신은 그 어느 병사보다 치열하게 싸웠다고 전해집니다. 수호성과 살성의 싸움이라고 하니 얼마나 치열할 지 상상이 안 가는군요.